꼬레붓다끄

한국미의 편견

꼬레붓따끄는 고려불화와 패션을 접목시켜 기존의 한국 전통미와는 다른 새로운 한국미를 창조하는 패션브랜드입니다.

김다솔
dasolkim1004@naver.com

‘꼬레붓다끄’는 고려시대 왕실가문과 문벌 귀족의 취향이 그대로 반된 고려불화의 귀족적 화려함으로부터 새로운 한국미를 창조하는 패션브랜드이다

‘꼬레붓다끄’의 ‘꼬레’는 국제무역이 활발 하던 고려를 당시 서방상인들이 부르 던 ‘꼬레아’를 의미하며, ‘ 붓다끄’는 ‘붓다 (Buddha)’와 ‘부띠끄(Boutique)’를 합성하 여 만들어진 단어이다.

‘꼬레붓다끄’는 고려불화의 귀족적 화려함 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만들어진 패턴 들을 핵심으로 한다. 이 패턴들의 활용을 통해 소박미, 비애미, 자연미 등으로 인식 되어진 우리 전통에 대한 관점을 완전히 깨뜨리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한다.


고려불화에서 주요 특징 중 하나는 보살이 걸친 옷의 끝단이 화려한 넝쿨문양이 띠의 형태로 장식되어 있다는 점이다. 이를 새롭게 재구성해 만든 것이 ‘꼬레체크’와 ‘넝쿨띠’이다. '구슬'은 고려불화 속 보살들이 착용하고 있는 여러 장신구들이 체인으로 서로 연결된 형태로 만들어진 패턴이다.



'옷자락'은 고려불화의 보살들이 입은 옷자락이 흘러내리는 형태와 동아시아 불화 중 고려불화에서만 유일하게 보여지는 회오리 문양을 서로 겹쳐서 제작한 패턴이다. '금넝쿨띠'는 가는 금선으로 그려진 고려불화의 화려한 장식을, '옥색단'은 보살이 앉아 있는 단의 장식을 활용하여 제작되었다.


'꼬레발렌타인'은 고려불화 속 부처가 적색 사리를 두른 채 단 위에 앉아 있는 실루엣을 러블리한 느낌으로 변형시켜 제작한 패턴이다. '꼬레꽃밭'은 중후한 느낌의 고려불화의 장식을 활용하여 제작되었으며,'꼬레추상'은 고려불화에 표현된 옷자락을 그릴 때 표현된 유연한 필선과 고려불화 특유의 색감을 추출하여 추상적으로 제작한 패턴이다.